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류는 쇠퇴했습니다) (문단 편집) === 졸업 후 === 학사를 졸업한 후 트랙터를 타고 쿠스노키 마을로 돌아오지만 속도가 하도 느린 데다가 운전수와 쓸데없는 대화를 하기 싫어서 짐칸에 탄 탓에 고생한다. 고생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할아버지(인류는 쇠퇴했습니다)|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정관이 됐다. 옛날에는 할아버지가 굉장히 엄격한 탓에 체벌을 많이 받아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현재는 의외로 설렁설렁하게 놔주고 있어서 의아해한다. 이후 조정관의 일이 예상 이상으로 하는 것이 없자 당황하는데,[* 본인은 힘든 일을 하기 싫은 거지 일을 하기 싫은 거는 아니라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본업인 [[요정(인류는 쇠퇴했습니다)|요정]]들을 만나러 간다. 할아버지의 조언대로 요정을들 과자로 꼬시는데, 이때는 요정들의 특성을 모른 탓에 사건이 터져 한동안 고생한다. 조정관 일도 제법 익숙해졌는데, 할아버지가 난데없이 [[조수(인류는 쇠퇴했습니다)|조수]]를 마중하라고 하자 당황한다. 결국 거절을 못 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마중을 나가러 가는데, 본인의 소통 부족과 조수의 무개성에 찾기 어려워한다. 이때 요정님으로부터 어떤 바나나를 먹으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요정님의 일명 타임 바나나로 인해 무수한 타임 슬립을 하기 시작하며 나 자신의 생각도 바뀌기 시작한다. 타임 슬립을 하는 동안 조수님의 인식의 변화가 인상적이다. 처음에는 낯선 타인이라 경계했지만 암울한 과거사를 들어 동정한다. 이후 버그로 인해 먼 과거로 갔을 때 [[할아버지(인류는 쇠퇴했습니다)|어떤 소년]]을 조수로 오해했을 때는 의외로 제멋대로인 성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바꾸기 시작한다. 요정님의 공간에서 과거, 미래의 자신들과 대화한 끝에 조수님의 개성을 확보. 조수님과 대면 끝에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서 할아버지와 여의사가 신기해했다. 참고로 본 에피소드에서 손목시계가 고장나서 할아버지의 손목 해시계를 받는데, 버그로 먼 과거로 갔을 당시 어렸을 적의 할아버지가 멋대로 가져가 버렸다. 할아버지는 이때 당시의 기억을 예쁜 누나에게 선물받은 것이라 미화했는데, 루프로 진상을 알아차린 나는 분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